(사진=호텔신라)
(사진=호텔신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라면세점이 내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갤러리 행사인 ‘신라아뜰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10일까지는 1차로 ‘쉼, 그 찰나’라는 타이틀 아래 고상우, 윤형근, 윤위동, 이건용, 이재용, 하태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2차 전시는 일본과 독일에서 활동중인 해외 활동 작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는 신라면세점 VIP 고객 대상 선착순 20명 내외로 신청을 받아, 미술 관련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미술 시장에 대한 다양한 지식 전달 및 전시작 소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쇼핑부터 예술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