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S홈쇼핑이 프리미엄 여행의 종착지, 크루즈 여행을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 밤에 NS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롯데관광 아라비아 크루즈'는 이탈리아 코스타 선사의 최신식 초대형 크루즈로 총 7박 9일의 일정으로 아라비아 3개국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크루즈 전세선 운영 11년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관광의 정통 크루즈 상품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2022년에 첫 출항한 이탈리아 대표 선사 코스타크루즈의 18만톤급 크루즈 '토스카나호'를 TV홈쇼핑 최초로 공개한다.

바다 위의 5성급 호텔 '토스카나호'는 63빌딩보다 89M 길고, 축구장 3개보다 긴 초대형 크루즈다. 16개의 레스토랑과 19개의 바와 라운지, 4개의 수영장을 비롯해 유리 바닥에서 바다 위를 산책할 수 있는 스카이 워크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방송하는 '롯데관광 아라비아 크루즈' 상품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이다.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오션 발코니 선실 무료 업그레이드'와 '두바이 사막 선셋 사파리투어'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S홈쇼핑 무형상품팀 서초혜 MD는 "패키지여행이 힘든 시니어 고객이나 이동시간까지 빈틈없이 즐기고 싶은 분들께 '롯데관광 아라비아 크루즈' 여행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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