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디자인어워드와 K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이미지컷. (사진=BODYFRIEND)
굿디자인어워드와 K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이미지컷. (사진=BODYFRIE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디프랜드의 K디자인어워드2023 수상작 3종이 온라인 전시에 출품되며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우수성까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콤팩트 사이즈의 로보워킹 테크놀로지 ‘팔콘’,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 ‘기업이념 키워드팩 전용서체’까지, 바디프랜드가 지난 7월 K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작품 3종은 ‘위너’로 수상된 바 있다. 

‘팔콘’, ‘파밀레’, ‘전용서체’ 3종은 지난달 23일부터 K디자인어워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한 온라인 전시에도 이름을 올려 관람자의 눈길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전시에서는 제품의 전면, 측면 등 이미지와 작품 설명, 디자인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의 이름이 소개됐다.

염일수 디자인연구소장은 “디자인은 기업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핵심 자산이며,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팔콘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굿디자인과 더불어 K디자인어워드를 연속 수상하며 독보적 우수성을 증명했다. 글로벌 헬스케어로봇 디자인을 선도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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