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홀리데이. (사진=서울신라호텔)
골든 홀리데이. (사진=서울신라호텔)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황금연휴가 기대되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영빈관’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포함된 ‘컬처 추(秋)캉스’를 선보인다. 올해는 캔들라이트 연출과 클래식 공연, 홀리데이 뷔페를 선보이며, 야외 수영장 이용고객을 위해 야외 재즈 공연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다양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현악 4중주 ‘리수스 콰르텟’, 첼리스트 임이환, 첼리스트 윤석우,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이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연주한다.

영빈관에서는 콘서트 외에도 홀리데이 뷔페 ‘골든 홀리데이 디너’와 위스키도 제공한다. 위스키와 마리아주를 이루는 블랙페퍼 안심 찹스테이크, 케이퍼 크림과 광어구이 등의 메뉴로 구성된 홀리데이 뷔페는 클래식 공연 전에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는 아벨라워 12년산과 하이볼을 제공한다.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은 추석 전용 상품인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객실(1박), 골든 홀리데이 콘서트(2인), 골든 홀리데이 디너와 위스키· 하이볼 주류 이용 혜택(2인), 스냅 촬영 서비스, 한정판 윷놀이 세트로 구성되며,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어번 아일랜드의 재즈 공연은 추석 연휴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월 중 매주 금, 토, 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공연 시간에 입장을 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만든 웰컴 칵테일을 1잔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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