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이달 19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중국 단체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브랜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이달 19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중국 단체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브랜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라면세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라면세점은 이달 19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중국 단체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가이드 설명회는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브랜드인 정관장과 후(WHOO), 숨37(SUM37)을 포함한 브랜드 설명회와 가이드 설명회, 참석자 상견례 등을 포함해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가이드 설명회에서는 면세점을 방문하기 전에 단체관광 고객들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사전 등록 절차와 가이드가 직접 단체관광 등록을 할 수 있는 면세점 무인 키오스크 사용법 등이 소개되었다.

아울러 단체관광 고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별 프로모션과 층별 인기 브랜드를 비롯한 쇼핑 관련 정보 안내 등 단체관광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한 설명이 자세히 이뤄졌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의 단체비자허용 후 중국 최대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많은 단체관광고객들이 면세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들에게 최고의 면세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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