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영국대사관저에서 (왼쪽부터)제라딘 라이안(Gerardine Ryan)수녀 명도 복지관 이사장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권순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대표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해 힐링 캠프 지원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ELAND)
지난 14일 영국대사관저에서 (왼쪽부터)제라딘 라이안(Gerardine Ryan)수녀 명도 복지관 이사장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권순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대표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해 힐링 캠프 지원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ELA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랜드파크는 지난 14일 주한영국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영국대사관 가든 연례 행사에서 '힐링 캠프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이랜드파크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및 영국대사관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장애인 여행 활성화에 뜻을 모아 ‘힐링 캠프 지원 사업’으로 이어지게 됐다.

힐링 캠프 지원 사업은 이랜드파크 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발전과 봉사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이랜드재단과 이랜드이츠도 함께 협력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캠프 연 1회 개최, 장애인 가족을 위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 제공, 광주지역 내 3곳의 애슐리퀸즈에서 이용가능한 애슐리 식사권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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