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븐틴 호시를 발탁했다. (사진=Daesang corp.)
대상 종가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세븐틴 호시를 발탁했다. (사진=Daesang corp.)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상㈜ 종가가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전 세계 모든 세대를 아우르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메시지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호시는 평소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고, 그룹 세븐틴 멤버로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종가의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상은 호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한식 문화의 중심인 김치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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