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O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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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덕유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곤도라 주말 예약제’를 시행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15분이면 해발 520m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고, 설천봉에서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의 등산로도 600m 능선을 따라 20여분 정도만 걸으면 되는 산책로 수준이기 때문에 산악형 국립공원의 최고봉 중 가장 등반이 쉽다.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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