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델리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델리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파리바게뜨)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델리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배달의민족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가벼운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델리 신메뉴 2종을 개발했다. 또한, 배달의민족 마스코트 캐릭터인 ‘배달이’와 고유 폰트(한나체)를 활용한 패키지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와 배달의민족의 협업 신제품은 부드러운 모닝롤 빵에 버거 패티, 신선한 야채, 불고기맛 소스가 어우러져 간편한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배미니 버거’, 가벼운 한끼로도 곁들임 메뉴로도 좋은 미니사이즈 샐러드 ‘배미니 케일 샐러드’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는 협업을 기념해 9일부터 11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찜하기를 누르면 전메뉴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겨냥한 색다른 신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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