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에서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현장. (사진=DAEWOO E&C) 
지난 6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에서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현장. (사진=DAEWOO E&C)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경주센트럴푸르지오(7일)와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8일)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기획해 최근 5년 내에 입주한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음악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개 단지에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1부 전통 연희공연과 2부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라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젊고 패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부 오케스트라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 ost부터 클래식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7일 행사에 참여한 경주센트럴푸르지오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 신명나는 전통공연과 우아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을 수 있어 단지의 품격이 높아지는 것 같고 푸르지오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에는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와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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