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첫 행사 실시. (사진=KAKAOGAMES)
충남 지역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첫 행사 실시. (사진=KAKAOGAME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카카오게임즈는 충남정보산업진흥원과 사회공헌 사업 공동 운영을 위한 MOU를 맺고, 19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동식 버스에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4D VR 게임 버스’, 눈을 감고 촉각을 이용해 블록을 완성하는 ‘점자 블록 게임’, 휠체어 이용자를 배려한 ‘ㄷ’자형 볼풀장에서 펼쳐지는 ‘볼풀 게임’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 콘텐츠가 제공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019년 10월 캠페인 도입 이래 서울시, 경기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으로 지역을 점차 확대해왔다”며 “지역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문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대상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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