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어린이대공원 동행페스티벌’에 참여해 축구교실을 진행,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의 황정욱, 헤난, 그리고 U12를 이끌고 있는 김진환 감독은 일일 코치로서 약 40명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드리블, 슈팅, 코디네이션, 미니 게임 등 아이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선사했으며 탐앤탐스의 탐앤펭수 제로사이다, SEFC 문구세트를 증정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동행 페스티벌에 서울 이랜드와 이랜드재단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며 “아이들 밝은 웃음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서울 이랜드와 이랜드재단의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