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진행되는 독도 팝업스토어에서 초대형 독도 그림 Once Upon a Time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모델이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진행되는 독도 팝업스토어에서 초대형 독도 그림 Once Upon a Time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문화 예술산업과의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독도 그림 제작을 시작으로 독도 팝업스토어 운영, 독도문방구 협업, 독도박물관 기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다양한 독도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일러스트레이터 김승배 작가와 협업해 가로 약 3m, 세로 약 2m에 이르는 초대형 독도 그림을 제작했다. 작가는 독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그림에 전설 속의 바다사자 ‘강치’를 중심으로 여러 독도 해양 생물들과 91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배치했다. 

25일부터 7일간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서 독도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한다. 메타그라운드는 메가박스 성수내 위치하고 있다. 팝업스토어 한켠에는 대형 커브드 미디어 월을 활용해 미디어아트 파도 영상을 상영하고 동시에 미디어 월 전면에 협업 작품 ‘Once Upon a Time’을 전시해 마치 눈앞에 독도가 펼쳐지는 듯한 순간을 선사한다.

독도 기념품을 제작하는 울릉도 로컬기업 독도문방구와의 협업은 팝업스토어 내 굿즈존에서 진행된다. 독도의 해양 생물들과 희귀 식물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을 전시하고 SNS 이벤트를 통해 독도 강치인형, 독도 유리컵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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