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익사이팅 파크 이미지. (사진=광주시청)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 이미지. (사진=광주시청)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미건설이 광주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가 광주시가 발표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는 익사이팅 꿀잼 라인을 조성해 재미있는 영산강으로 바꿔가겠다는 방안으로, 물과 산이 만나는 도심 한복판의 영산강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존을 조성한다.

영산강을 통해 발달한 문명교류와 도시형성 과정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물 역사 테마체험관’을 건립할 예정이며, 1만㎡ 규모의 자연형 물놀이장, 인공 서핑장, 실내 클라이밍장, 수변 잔디마당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야외공연?피크닉을 즐기고 축제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이와 같은 계획을 알린 산동교가 바로 인접해 있어 다양한 테마시설을 내 집 앞 커뮤니티처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쌍용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미 갖춰져 있는 압도적인 쾌적성에 더해 추가적인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문의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계약은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태여서 이번 호재에 따른 문의 증가로 곧 완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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