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바디프랜드 도곡본사 다이닝룸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 ‘요리하는 남자’. (사진=BODYFRIEND) 
24일, 바디프랜드 도곡본사 다이닝룸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 ‘요리하는 남자’. (사진=BODYFRIE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디프랜드가 ‘오감만족 힐링 클래스’를 열고 다채로운 라운지 체험을 선사하며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클래스는 자사 직영 라운지 및 백화점 라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10월 24일, 31일 양일 간 도곡본사에서 진행한 쿠킹 클래스는 4060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돼 바디프랜드 소속 쉐프와 참가자들이 직접 ‘주말 브런치 만들기’,  ‘생일상 차리기’ 주제의 음식들을 요리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26일, 또 다른 원데이 클래스도 경기 부천중동 직영 라운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의 화기애애한 호응 속에서 뷰티 클래스를 개최하였으며, 클래스 이후에는 함께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둘러보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접점의 고객군을 발굴하고, VIP고객에게 알찬 여가와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전파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가치 경영에 집중, 라운지에서 고객경험 다각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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