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 초콜릿 2종. (사진=Maeil Dairies) 
매일유업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 초콜릿 2종. (사진=Maeil Dairie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가 당 부담은 낮추고 핀란드산 오트의 베타글루칸으로 영양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형 커피 제품이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800mg 함유되었으며, 당 함량은 3g(100ml 기준)으로 부담이 없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더 잘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이다. 베타글루칸이 330mL 기준 1,000mg 함유하고 있으며, 당 함유량은 2.7g(100ml 기준)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제품 2 종 모두 용량은 330mL이며, 좋은 품질의 핀란드산 오트만 100% 사용하고 원료 성분과 개발과정 및 실험방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음료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커피와 초콜릿이라는 대중성 있는 플레이버를 사용하여, 생소할 수 있는 오트음료를 친숙하게 마실 수 있도록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특히 핀란드산 오트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어메이징 오트에 폴 바셋 콜드브루 그리고 벨기에 생 초콜릿을 사용해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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