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OM2US)
(사진=COM2U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컴투스의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공유어장이 만든 조업 요청형 직거래 플랫폼 ‘파도상자'와 협업을 펼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국내 유일의 조업 요청 서비스 '파도상자’ 와의 만남이다. 파도상자는 이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먹고 싶은 해산물을 잡아달라고 조업을 요청하면, 어부들이 바다에 나가 갓 잡은 해산물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낚시의 신에서 거둔 조업 성과를 '파도상자' 앱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낚시의 신 설치 후 행사 페이지 덧글로 인증하면, 파도상자 할인 쿠폰과 ‘낚시의 신’ 칭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추가로, 숭어나 고등어 낚시에 성공한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은 뒤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어종별 각 10명에게 자연산 숭어회, 고등어 등을 제공한다. 최고 길이의 숭어와 고등어를 잡은 2명에게는 고급 오마카세 세트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낚시의 신’ 속 행사 배너를 통해 시크릿페이지에 접속한 뒤 ‘파도상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파도상자 50% 할인 쿠폰과 10%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시크릿 페이지에 댓글 작성 시 ‘파도상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호 3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