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가 글로벌기업의 ESG경영 포럼에서 주류 선도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OB BEER)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가 글로벌기업의 ESG경영 포럼에서 주류 선도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OB BEER)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비맥주가 11월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의 ESG 경영 포럼'에서 오비맥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 사례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는 포럼 연사로 초청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류 선도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란 주제로 오비맥주의 ESG 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2023 ESG 캠페인 대상’ 2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사업’은 음주운전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문제 인식 제고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은아 이사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해 맥주의 생산과 포장, 운반, 소비 전 과정에 걸쳐 지속가능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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