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특별전(영화 소품 & 의상 전) 사진. (사진=ELAND) 
'찰리와 초콜릿 공장' 특별전(영화 소품 & 의상 전) 사진. (사진=ELA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랜드뮤지엄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 특별전(영화소품 & 의상전)을 2023년 11월 4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에서 개최한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특별전은 이랜드가 보유한 50여만점의 소장품 중 달콤한 환상의 세계를 표현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 속 소품과 의상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 전시 소장품으로는 '초콜릿 천국, 1971'의 초대 웡카 ‘진 와일더’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든 티켓’,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5'의 주인공 찰리 ‘프레디 하이모어’의 코스튬, 웡카 로고가 선명한 영화 속 자전거 및 포스터 등이 있다.

영화 속 ‘초코 원더랜드’를 모티브로 한 행사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의 초코밤을 활용한 초코 라떼, 율무 라떼 등 겨울 시즌 음료 2종을 켄싱턴호텔 여의도 2층 ’양스 앤 메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아동 문학의 셰익스피어' 로알드 달의 원작을 바탕으로  3번의 시리즈 영화로 제작된 명작이자, 티모시 샬라메가 젊은 웡카로 출연하는 '웡카, 2023'이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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