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한 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ETLAND)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한 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ETLA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전자랜드가 11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전자랜드 17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1990년대를 콘셉트로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들이 출연, 무대를 꾸미는 레트로 콘서트다. 공연은 총 2회 열리며 첫 공연은 11월 25일 18시에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두 번째 공연은 12월 16일 18시에 울산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광주 공연에는 양준일, 이재훈, 조성모, 김원준, 디바,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이, 울산 공연에는 장우혁, 지누션, 홍경민, 채연, 디바, 김현정, 현진영, 춘자가 출연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광주시와 울산시 내 전자랜드 17개 매장에서 500만원 이상 가전제품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콘서트 티켓 2매를 증정한다. 고객이 10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티켓 2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매자당 최대 4매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티켓 재판매는 불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대형가전 2품목 정도만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의 콘서트 티켓을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전자랜드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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