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블라섬아트페어를 관람하는 고객.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본점 블라섬아트페어를 관람하는 고객. (사진=신세계백화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신세계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기관 인증사업’에서 청년작가 후원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인증 기업은 최근 3년 간의 문화예술 후원 실적 심사, 전문가 3인의 현장 평가, 후원 의지와 성과를 확인하는 경영층 인터뷰까지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세계는 문화수혜 확대 ·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정기 후원을 진행하는 등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 선보여왔다.

신세계백화점 CSR담당 이원호 상무는 “고객의 일상에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고 문화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노력이 업계 최초 장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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