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플로우’ 핸들이 ‘2023 우수디자인(G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KUMHO PETROCHEMICAL)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플로우’ 핸들이 ‘2023 우수디자인(G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KUMHO PETROCHEMICAL)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창호용 손잡이 ‘플로우’가 ‘2023 우수디자인(G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휴그린의 ‘플로우’ 핸들은 ‘흐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창호용 손잡이 제품이다. 시냇물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이 특징으로 심미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로우’ 핸들은 소비자의 손 형태를 모티브로 기존의 직선형이면서도 심플한 핸들과 차별화 되는 곡선형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핸들 축에서 내려오는 레버 형태를 곡선으로 설계해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창틀과 손잡이 사이의 공간을 넓혀 창문 개폐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립 둘레, 모서리 형태 등도 최적화된 규격을 적용했고 총 4가지 컬러와 다양한 사이즈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친환경성을 고려해 알루미늄, 아연, PC 플라스틱, ABS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다.

허권욱 건자재사업부장은 “2021년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의 우수디자인 선정에 이어 ’플로우’ 핸들까지 우수디자인 동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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