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응원. (사진=7-ELEVEN)
부산 엑스포 응원. (사진=7-ELEVEN)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오는 28일 2030 세계엑스포의 최종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롯데그룹 계열사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부산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탠다.

세븐일레븐은 보다 많은 고객들과 함께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11월 중 고객이 편의점을 가장 많이 찾고 붐비는 빼빼로데이 시즌에 맞춰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응원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기원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전국 1만4천여점에 일제히 배포해 점포 외부에 부착토록 했다. 포스터에는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문구와 부산 갈매기 ‘부기’가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일레븐은 포스터 뿐만 아니라 점포 포스(POS) 객화면 및 점포 내∙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사이니지에도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응원 메시지와 부기 이미지를 노출시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세븐일레븐 김병철 마케팅팀장은 “온 국민이 함께 바라는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모그룹인 롯데와 함께 응원에 나섰다”며 “점포를 찾는 고객들과도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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