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렌탈)
(사진=롯데렌탈)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렌탈이 2024년 상반기 신입채용 일반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무는 영업/영업관리(오토렌탈)로 롯데렌터카 영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서울/경기, 울산, 천안 총 3개 근무지에서 모집하며, 최대 2개 근무지에 복수지원 가능하다. 서류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고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와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2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종 보통 운전면허증 보유자와 어학(영어) 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L-TAB전형(온라인 인적성), 1차 면접(역량면접/직무PT면접), 2차 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2024년 2월 초 정식 입사 예정이다.

11월 22일에는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롯데렌탈 채용 공고에서 채용설명회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27일에는 인사담당자 및 현직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설명회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최진환 사장은 “롯데렌탈은 영업 현장 실무를 경험하고 이후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렌탈 본업을 이해하는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2024년 신입사원 채용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에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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