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바디프랜드 신제품 팬텀 네오. (사진=BODYFRIEND)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바디프랜드 신제품 팬텀 네오. (사진=BODYFRIE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디프랜드가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며 헬스케어 안마의자로 최다 수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로 첫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일찍이 전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W냉온정수기’와 안마의자 ‘퀀텀’으로 다시 한번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퀀텀’으로 또다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안마의자 ‘더파라오 O2’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으로, CES에서 끊임없이 투자해온 R&D의 결과물인 안마의자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CES 2024 Sports & Fitness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신제품 ‘팬텀 네오’는 내년 1월 개최하는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종합 헬스케어 로봇’으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안마의자다.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바디프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로 CES 혁신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기업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하다”며 “수상을 영예롭게 여기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발돋움하는 기폭제로 삼겠다.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려 혁신적인 헬스케어 신제품들을 전세계에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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