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역 부기 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코레일유통)
22일 부산역 부기 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코레일유통)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코레일유통이 부산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는 22일 부산역 부기 존에서 진행한 응원 행사에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조성한 부산역 부기 존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오는 28일 발표를 앞둔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해 부산역 트리핀 커피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코레일유통 임현식 부산경남본부장은 “엑스포 개최지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낀다”며 “다가오는 11월 2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향한 항해를 코레일유통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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