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사진=DAEWOO E&C)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사진=DAEWOO E&C)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우건설 시공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1월 25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즉, 계약금만 완납하면 입주 때 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비규제지역이라 전매 기간 및 횟수 제한도 받지 않는다.

주변으로 논산 내 핵심 호재도 몰려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 국방 국가산업단지(약 87만㎡)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최종 발표가 임박했다. 무기를 제외한 군(軍)에서 사용하는 장비·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체계 산업이 중심이다.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고속철도 호재도 더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근거리에서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을 이용할 수 있어 전국 곳곳이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2주차 논산 아파트값은 0.09% 올라 전국 평균(0.02%)를 크게 웃돈다. 특히 논산에는 2025년까지 입주가 450여 가구에 불과하며, 이후 이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가 유일해 새 아파트 희소성은 더욱 높아진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서울과 수도권 등 타 지역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잔량이 많지 않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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