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U 제공)
(사진=CU 제공)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편의점 CU가 현대백화점그룹과 멤버십 제휴를 맺어 H포인트(H.Point)를 전국 1만7천여개 CU 매장에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8개 계열사,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로,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은 H포인트를 최소 100포인트부터 10포인트 단위로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CU 편의점에서 쓸 수 있다. 결제 시 H포인트 모바일 앱 바코드만 제시하면 된다.

CU는 이달 말까지 CU에서 H포인트를 5천 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1천 포인트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다만 담배와 주류, 종량제 봉투, 유가증권 등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CU에서 H포인트를 사용하고, H포인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H포인트 50만 포인트, 2등 20명에게 5만 포인트, 3등 100명에게 5천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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