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오른쪽)가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념기를 흔드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오른쪽)가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념기를 흔드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S홈쇼핑이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6일 밝혔다.

NS홈쇼핑이 수상한 지속가능경영부문은 기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가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는 기업에 주어진다.

이 부문에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NS홈쇼핑은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대내외 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해 왔으며,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왔다. 2008년부터 개최한 ‘NS 푸드페스타’를 전북 익산으로 이전 개최해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국가 식품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기업의 생존을 넘어 ‘가장 신뢰받는 쇼핑 플랫폼’,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대규모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3가지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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