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시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진행된 아워홈-그립 ‘푸드테크 연구 개발’ 업무 협약식에서아워홈 차기팔 BX디자인본부장(왼쪽에서 4번째), 그립 정연규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OURHOME)
지난 6일 서울시 강서구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진행된 아워홈-그립 ‘푸드테크 연구 개발’ 업무 협약식에서아워홈 차기팔 BX디자인본부장(왼쪽에서 4번째), 그립 정연규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OURHOME)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워홈은 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그립과 ‘푸드테크 공동 연구 개발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푸드테크 분야 전문 인력과 인프라 등을 적극 공유해 식음산업 현장을 선도적,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푸드테크 솔루션 공동 연구 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예정인 조리실 통합관제시스템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신속 대응하여 안전한 식음사업장을 조성하는 데 일조함은 물론, 실시간 에너지 관리 등을 통해 운영 효율화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워홈 차기팔 BX디자인본부장은 "더욱 안전하고 발전된 푸드테크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고도화된 기술을 지속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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