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7일 오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정릉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노삼석 사장(중앙 우측), 조현민 사장(중앙 좌측)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HANJIN) 
㈜한진이 7일 오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정릉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노삼석 사장(중앙 우측), 조현민 사장(중앙 좌측)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HANJIN)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진은 창립 78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은 7일 78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는 한편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및 조현민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저소득층과 독거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진은 연탄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결속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및 조현민 사장과 사내 공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탄을 주민들의 가정까지 직접 나르며 온정을 나누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진 직원은 “직접 나르는 연탄 한장의 소중함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올 연말 연시가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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