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SPC그룹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왼쪽)허희수 SPC 부사장과 (오른쪽)연탄은행 김재현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
7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SPC그룹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왼쪽)허희수 SPC 부사장과 (오른쪽)연탄은행 김재현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SPC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총 20,000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2024년 3월까지 전국에 위치한 31개의 연탄은행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은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를 찾아 직접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7가정에 각 200장씩 총 14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인사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SPC 직원들과 함께 허희수 SPC 부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업의 나눔 문화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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