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오준오,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양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좌측부터)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장, 오준오,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양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보람그룹이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보람그룹은 최근 양산부산대병원과 함께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집, 애육원 등 3곳에 냉·난방기, 온열매트, 청소기, TV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보람그룹의 대표 상조계열사 보람상조개발이 협약을 맺고 직영장례식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후원물품 전달식에 직접 참여한 오준오, 이창우 대표이사는 "나눔의 손길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업의 경영철학인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바탕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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