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 네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효성)
박강수 마포구청장,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 네번째부터) 등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효성)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효성은 최근 서울 마포구청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같은 날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 가구당 10㎏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이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김장 김치를 전달한 세대 수는 2만2500여곳이 넘는다.

효성 관계자는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오는 18일에는 마포구 아현동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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