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오언석 도봉구청장, (우)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 (사진=DONGSUNG Pharmaceuticals)
(좌) 오언석 도봉구청장, (우)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 (사진=DONGSUNG Pharmaceuticals)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성제약이 지난 8일 도봉구청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1억원 상당과 송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이 기부한 염색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성품은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하고 장학금은 취약가구 고등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당사는 도봉구에 자리한 대표기업 중 하나로 도봉구청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성금품과 장학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창업주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사회환원 기조 아래 설립된 재단법인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장학 및 복지사업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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