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사진=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의 일환으로 ‘제2회 어린이 희망 여행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가톨릭 사회복지법인 자애종합복지원의 보육시설 성모자애드림힐의 어린이들을 비발디파크로 초청해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대명스테이션과 아이들의 인연은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33명의 어린이들은 비발디파크 내 스노위랜드와 실내 키즈카페 앤트월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모든 일정에는 대명스테이션 임직원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안전한 진행을 도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아이들과 친밀도가 올라가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의미 있는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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