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이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오)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바인그룹)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이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오)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바인그룹)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인그룹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시행, 본인 및 배우자 출산휴가, 사내교육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구성원 자녀 교육캠프 지원, 청소년 사회공헌 코칭교육 무료 운영 등 구성원의 복지제도를 넘어 구성원 자녀 및 청소년 코칭교육 지원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바인그룹은 COVID-19 팬데믹 기간 전부터 시행하여,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연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시스템을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는 “바인그룹의 핵심가치는 사람의 성장이다.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하고 지속 운영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시대에 맞게 구성원을 위한 기업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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