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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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잡코리아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하는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구인구직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제품/서비스 품질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전반적 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 항목에서 타 플랫폼보다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또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강조하여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잡코리아는 지난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기술 및 서비스 혁신으로 국내 채용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 기업·인재 추천 및 매칭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원픽’ 서비스를 론칭해 기업은 물론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AI를 통한 추천·검색서비스, 자기소개서 분석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하며 기존 시장을 뛰어넘을 메타 커리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께서 보내 주신 뜨거운 성원을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와 뛰어난 인재의 매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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