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이달 20일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6호점으로 선정된 ‘용담생국수’ 식당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재개장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재필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강동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도민안전건강실장,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김택일 26호점 식당주 남편, 김점숙 26호점 식당주, 이용탁 JIBS 사장, 김승권 세스코 제주지사장,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서일호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는 이달 20일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6호점으로 선정된 ‘용담생국수’ 식당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재개장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윤재필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강동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도민안전건강실장,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김택일 26호점 식당주 남편, 김점숙 26호점 식당주, 이용탁 JIBS 사장, 김승권 세스코 제주지사장,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서일호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진=호텔신라)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호텔신라는 이달 20일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6호점으로 선정된 ‘용담생국수’ 식당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26호점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식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관련 노하우를 전수했다. 음식 메뉴로 ‘고기국수’를 업그레이드하고 ‘돼지국밥’을 새롭게 선보이며, 협소한 주방공간을 확장하고 최신 주방 장비를 비치하는 등 식당 인테리어도 대폭 개선했다.

김점숙 식당주는 “재기에 성공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바탕으로 식당을 잘 운영해서 제주도 대표 맛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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