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사진=GS건설)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1월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이 24년 1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선보일 예정인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교통이 우수하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영통역은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앞으로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 명동 등 서울 도심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한데,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원 영통구에서도 영통동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지은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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