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구성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 사진은 김승택 KT&G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이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KT&G)
KT&G가 구성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 사진은 김승택 KT&G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쪽)이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KT&G)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T&G가 구성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

KT&G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은 ‘가화만사(社)성’으로, 초·중·고 입학자녀 축하선물, 임신‧출산 축하선물, 중‧고등자녀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KT&G는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휴직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자녀 양육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난임 관련 제도적 지원과 보육지원을 통해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시퇴근을 위한 ‘PC셧다운제’와 5년마다 3주간 사용이 가능한 ‘리프레쉬 휴가’, ‘직장내 어린이집’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토대로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선제적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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