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두산밥캣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두산밥캣은 건강, 임직원, 가정의 3개 분야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토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종합검진 및 의료비지원, 단체상해보험, 피트니스센터 운영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 장기근속 포상, 시차 출퇴근 및 리모트 근무제, 사내 어린이집 운영, 주택 보조금 제공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두산밥캣 스캇박 부회장은 “두산밥캣은 임직원들이 건강한 가정을 기반으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변화하는 사회적 상황에 발맞춰 더욱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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