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델 김아영. (사진=LOTTE WELLFOOD CO.,LTD.)
롯데웰푸드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델 김아영. (사진=LOTTE WELLFOOD CO.,LT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웰푸드가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껌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껌 시장을 이끌어온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부활! 롯데껌’ 캠페인으로,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한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제품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가 적용된 롯데껌 5종이다. 

이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당시의 롯데껌 CM송도 함께 흘러나와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에게는 레트로 콘셉트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레트로 콘셉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김아영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캠페인”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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