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바인그룹이 연말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동대문구 지역 내 소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6일 청소년 영양제 후원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조성된 이번 기부금은 동대문구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50명에게 후원품과 함께 기증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이라는 ESG슬로건을 바탕으로 교육지원, 물품기증,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