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사진=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사진=한국타이어)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12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2억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대전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에 각각 성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 등 총 3천만 원을 전달해 연말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올해 7월에는 충남∙경북 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성금 1억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탁했으며 2012년부터 대전∙전북 지역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하며 지역 상생 실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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