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니 TV에서 달마다 새로운 제휴 브랜드의 상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브랜드 팝업 스토어’ 전용관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지니 TV에서 숙박예약플랫폼인 트립비토즈의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KT가 지니 TV에서 달마다 새로운 제휴 브랜드의 상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브랜드 팝업 스토어’ 전용관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이 지니 TV에서 숙박예약플랫폼인 트립비토즈의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KT)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T는 인터넷TV(IPTV) '지니TV'에 제휴 브랜드 팝업스토어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월에는 숙박 예약 플랫폼 '트립비토즈'와 협업하며, 팝업스토어에 프로모션 정보 외에도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짧은 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지니TV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미디어 포털'을 지원하는 최신형 셋톱박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KT는 지난달 시범 서비스 형태로 지니TV에 투썸플레이스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 당시 누적 30만 가구의 호응을 얻었다.

KT 김훈배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이종산업 사업자와 상생에 힘쓰고, 고객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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