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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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에이치엔 두레이는 2023 행정·공공기관 민간 SaaS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확보한 우수 사례들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공공 영역의 전사적인 업무 협업도구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 민간 SaaS 공공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책연구부 장준희 연구원은 기관에 협업도구를 도입하는데 겪었던 어려움과 두레이가 전사에 정착되며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을 6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협업도구 도입 A부터 Z까지의 과정이 단계별로 소개된 6가지 키워드는 협업도구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의 인식부터 지속적인 이용단계까지 전체를 포괄한다.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 가장 먼저 “민간 업무 협업 도구 그거 꼭 써야해?”라는 직원 인식 극복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용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 뒤에도 활용 가이드를 제작해 지속적인 반복 교육이 필요하다. 

민간 SaaS 이용료의 지불에 대한 원활한 행정 처리, 유료버전 활용을 통한 민간 서비스의 활용 효과 극대화, 타 부서와의 소통 장벽 해소를 통한 본격적인 내부 확산, 보안이슈 해소를 통한 지속적인 이용 등을 해결해야 한다. 공공 영역 내 협업도구 도입이 복합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NIA에서는 두레이를 전사 협업도구로 도입하며 6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소했다. 기관 내 직원들은 두레이 도입을 당연한 변화로 받아들였고, 두레이 팀에서 제공한 가이드로 진행된 교육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습득할 수 있었다. 유료 버전을 이용해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었다. 특히 CSAP 표준 인증을 받은 보안성 덕분에 이용 중 끊길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전 직원이 두레이를 쓸 수 있다는 점도 협업문화가 정착하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백창열 대표는 “신년에는 두레이 도입으로 인한 조직변화와 업무생산성 향상사례를 중심으로 더 많은 신규 고객사들을 확보해 명실상부 점유율 1위의 양·질적 차별화 포인트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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