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단체사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단체사진. (사진=쌍용건설)

[천근영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쌍용건설은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토목본부와 국내건축본부의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시작한 임직원은 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 본부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준호 국내토목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22년, 202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루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쌍용건설은 관계자는 “2024년은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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