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얼리버드 콘셉트 사진. (사진=ELAND)
스프링 얼리버드 콘셉트 사진. (사진=ELAND)

[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펫과 동반하여 딸기농장 체험이 가능한 ‘스프링 얼리버드’ 패키지를 2월 29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딸기 음료 2잔, 아론 딸기농장 체험 2인, 조식 TOGO 2인, 펫 동반 객실고객 추가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반려동물 동반고객 대상 수제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프링 얼리버드 패키지의 차별화 콘텐츠인 딸기농장 체험은 일부 금액 추가 시 딸기 퐁듀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 피자 만들기 등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딸기농장 체험은 5월까지 가능하다.

이는 펫팸족 고객들을 위한 켄싱턴리조트 충주만의 ‘펫 프렌들리’ 특화성이 반영된 신규 콘텐츠다.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스프링 얼리버드 패키지’는 어디서나 반려동물과 함께하기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함께 딸기농장 체험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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