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골프존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오는 2월 12일까지 3주간 '설-프라이즈, 청룡을 잡아용!’ 골프존파크 신년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3천만 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 혜택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가지로,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투비전, 투비전NX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로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랜덤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행사로 골프존카운티 무주, 오라, 천안 등 총 24개의 이벤트 코스에서 라운드를 진행하고 Par5 홀 스크린에 연출되는 4개의 청룡, 황금룡 풍선 중 2개를 맞히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 2주차 행사기간에는 라운드 시 스크린에 청룡 모양의 풍선이 나타나며 이중 2개의 풍선을 맞히면 다양한 상품을 추첨해 선물한다. 3주차인 설 명절 기간에는 행운을 의미하는 황금룡이 스크린에 연출되며 2개의 황금룡 풍선을 맞히면 5명에게 상품을 랜덤 추첨, 지급한다.

두 번째는 복주머니 행운권 행사로, 첫 번째 행사에 참여해 복주머니 행운권을 2개 이상 모으면 골프존파크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용권은 3주간 주차별로 100명을 추첨해 총 300명의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회원분들의 모든 소망이 결실 맺길 바라며 올해 역시 스크린골프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